※ bonding 이란 ?
- 여러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하나의 채널로 만들 수 있는 기능
- 높은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고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케이블, 스위치 등의 장애에 대비할 수 있음
- 실무에서는 대역폭 확장의 용도 보다는 장애 대비용으로 많이 사용됨
※ bonding mode
- 본딩 모드는 본딩으로 묶여질 여러 인터페이스들을 효율적으로 묶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이라고 할 수 있음
1) Round-robin (0 또는 balance-rr)
- 장애대비와 트래픽분산을 위해 설정
- 데이터 송/수신은 살아있는 여러 인터페이스에 분산되어 순차적으로 발송됨 (RAID 0 방식과 비슷)
- Slave 인터페이스에 장애가 나더라도 하나의 Slave 인터페이스만 괜찮으면 총 대역폭은 줄어들지만 통신장애는 발생 되지 않음
- 이중화된 스위치 구성에서보다는 단일 스위치의 여러포트에 인터페이스들을 연결해서 사용해야 함
2) Active backup (1 또는 active-backup)
- 가장 많이 사용되며 장애 대비를 위해 설정함
- 여러개의 Slave 인터페이스를 구성할 수 있지만 오직 하나의 Slave 인터페이스만 전송에 사용됨
- Slave를 많이 둔다고 성능이 향상되지는 않음
- 스위치에 별도 설정 하지 않아도 됨
- 스위치 이중화 구성에 유용
- infiniBand를 본딩할 수 있는 유일한 모드
[1] nmtui 를 이용한 bonding 설정
현재 설정가능한 네트워크 디바이스 확인
nmtui 에서 edit 선택
네트워크에 사용중이던 ethernet 장치 선택 (eth0)
Automatically connect 해제 (eth1장치도 동일하게 해제)
Add를 눌러 Bond 추가
생성할 가상인터페이스(bond)의 Profile name과 device 입력
BOND-Slaves 의 Add 선택
Ethernet 선택
본딩 구성할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eth0, eth1 추가
사용할 본딩모드 설정(여기서는 Active backup)
Primary(Active)로 사용할 인터페이스 입력
IPv4 CONFIGURATION - <Automatic> 을 <Manual> 로 변경하고 <Show> 를 선택
Addresses(IP) / Gateway / DNS Servers 를 입력
OK
bond0 인터페이스 확인
[2] nmcli 를 이용한 bonding 설정
[3] 네트워크 파일에 직접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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